2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2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의 ‘동상이몽 약초 캐기’, 샤이니 키의 ‘체험 삼촌의 현장’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와 함께 몸보신을 위해 약초를 캐러 산으로 향했다. 박나래는 차 안에서 “오빠랑 나랑 몇 년 된 거냐. 진짜 징글징글하다”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한 지 8년 됐다는 것.
이후 예고편에서 박나래와 전현무가 술을 마시며 대화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예전부터 궁금한 게 있었어. 일을 왜 그렇게 많이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전현무의 대답에 모두가 놀라 궁금증을 안겼다. 박나래는 “진짜로 오빠는 그런 생각 안 할 줄 알았어!”라며 전현무의 속내에 깜짝 놀랐다.
둘은 추억을 떠올리며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 이때 박나래가 “난 이제 오빠를 오빠로만 볼 거야. 누군가의 X로 안 보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전현무-박나래의 ‘8년 만에 진심 향해 한 발짝 더’, 슈퍼주니어 규현의 ‘달콤 쫀득한 휴일 탐구생활’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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