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금)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부자언니 여에스더의 '혼자 사는' 자택 최초공개 (타워팰리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여에스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영란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이번엔 대치동의 대장 타워팰리스다"라며 "여기에 내가 너무 친한 분이 살고 있어서 집 공개 좀 해달라고 요청했다. 층이 높을수록 가격도 비싸다고 하더라. 그분은 60층 이상이니까 좀 사는 분이다. 오늘 많이 뜯어먹겠다"라고 말했다.
타워팰리스에 사는 지인은 여에스더였다. 장영란은 집 구경을 하며 "세상에 집 너무 예쁘다. 근데 화면에 이 집이 다 못 담긴다"라며 감탄했다. 그는 "이 전망 어떡할 거야? 여기 있으니까 집순이 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집이 좋으니까"라며 놀라자, 여에스더는 "270도 통창 뷰"라며 수줍게 자랑했다.
이후 여에스더는 "빚을 굉장히 많이 내서 샀다. 빚 싫어하는데, 이 집 살 때 처음으로 빚을 냈다"라며 "8년 전 당시 주인이 42억 원에 내놨는데, 내가 계속 협상해서 38억 원에 샀다"라고 털어놨다.
듣고 있던 장영란은 "진짜 될 사람은 된다. 지금은 얼마냐"라고 물었고, 여에스더는 "현재 가격은 70~73억 원정도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A급 장영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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