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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김희선, 남편&동생 동원한 ‘위험한 작전’ 정건주 잡았다!

기사입력2024-06-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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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가족들을 동원해 정건주를 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에서 노영원(김희선)은 문태오(정건주)를 잡기 위해 남편 최재진(김남희)과 동생 노영민(황찬성), 노영민의 친구 박승재(한상조)를 동원했다.

도현(재찬)이 보낸 문자를 받고 집에 들어온 문태오는 노영원만 있는 걸 보고 놀랐다. 노영원은 “이세나랑 언제부터 알았니”라고 물었다.

가짜 문태오/진짜 오태환은 노영원이 자신의 정체를 파악했단 걸 알았다. “다시 올 줄 알았는데. 그래서 그냥 돌려보냈는데”라는 노영원 말에 오태환은 격분했다.


“이게 다 당신이 생각없이 뱉은 말 때문이야!”라며 노영원을 공격하려던 오태환은 최재진이 나타나 막자 더욱 분노했다. 최재진이 격투에서 밀려나자 노영원도 같이 달려들었지만 소용없었다.

밖으로 달아나던 오태환은 노영민과 박승재까지 나타나 달려들자 뿌리치지 못했다. 최재진까지 다시 발목을 붙잡자 오태환은 더 달아나지 못하고 달려온 경찰에게 체포됐다.

구경태(정헌)은 노영원에게 “위험한 작전이었다”라며 염려했다. 이어 “그 집도 오태환 빼곤 다 죽었다”라고 노영원에게 알려줬다. 노영원은 “역시 이세나랑 비슷하군요”라며 한숨지었다.

시청자들은 최재진의 활약에 감탄했다. “재진아 잘한다”, “개싸움 엄청 현실적이야”, “몰입감 엄청나다” 등 칭찬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우리, 집’은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서늘한 긴장감을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선보인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를 통해 기발한 발상과 맛깔스런 필력을 인정받은 남지연 작가, 여기에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정건주-신소율-정헌-양재현-김선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하면서 2024년 상반기를 달굴 화제작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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