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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들도 인정해야” 20기 정숙♥영호 무한 뽀뽀…혼인신고 돌발 발언 (나솔사계)

기사입력2024-06-2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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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가 알콩달콩 연애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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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67회에서 20기 정숙과 영호가 연애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호는 정숙의 집에서 술을 마시며 “자기랑 있으니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둘은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호가 “자기 입술 너무 맛있다”라고 하자, 정숙이 “19금이야”라고 전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이 “100일 지나도 여전히 똑같은 태도”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 정도면 악플러분들도 인정해 주셔야 한다”라며 정숙과 영호가 천생연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혼 과정까지 보고 싶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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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로 나라에서도 그랬듯이 ‘1일 1뽀뽀’는 무조건 하고 있다. 모든 게 사랑스러워 보여서 뽀뽀를 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숙이 “딩크 상관없어?”라고 묻자, 영호가 “아기 안 낳을 거면 결혼을 왜? 혼인신고 안 하고...”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숙이 “난 결혼하면 혼인신고 바로 할 생각 없는데”라며 돌발 발언을 한 후 눈물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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