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한강뷰 매매가 7억 원대를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양세형은 성산대교 한강뷰 매물을 찾아가자마자 누군가에게 전화했다. 꼭대기층을 보며 통화하던 양세형의 전화를 빼앗아 조혜련은 강뷰 말고 반대편으로 오라고 얘기했다.
꼭대기층에서 얼굴을 내민 여배우의 정체는 바로 개그맨 출신 오나미였다. 조혜련은 후배와 통화하면서 “우리 매물 보러 왔으니까 커피 좀 가져와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매물은 4베이 구조로 모두 한강이 보이는 위치였다. 특히 안방은 야경이 환상적으로 펼쳐져서 밤에 와인과 함께 즐기기도 좋았다.
한창 매물을 보던 중 커피를 들고 나타난 오나미는 “한눈에 반해서 바로 계약했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현재 살고 있는 입주민의 증언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물은 매매가 7억 7백 만 원으로 예산에 안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김희재가 인턴 코디로, 덕팀에서는 조혜련이 명예 코디로 나섰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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