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인피니티 챌린지'를 부르는 무한 호흡퍼 '엔딩 요정 아이돌' 포즈를 펼쳤다.
개그맨 유재석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재석은 핏 감이 좋은 그레이 슈트를 입고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로 여전한 시상식 룩을 선보였다.
약속이 취소되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것 같은 유재석은 등장부터 무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포토타임은 핑계인듯 실컷 포즈 취한 유재석. 수많은 주변 지인들과 호흡하는 느낌이 그에게 보였다.
'야무지게 준하형 호흡으로'
'잇몸 미소를 위한 린다G 호흡으로'
'겁나 좋군 조셉 자기야 호흡으로'
'짜세 넘치는 양세바리세찬 호흡으로'
'마포 꼬마 소방관 하하야 호흡으로'
'가식있는 석삼이형 호흡으로'
'가짜의 삶 홍진경 호흡으로'
'월드DJ G-park의 호흡으로'
'고자질 잘하는 명수형 호흡으로'
'내 안에 다 있다'
'내가 지켜보고 있다'
'유느옴므'
'예능 아이돌'
'짐종국 호흡으로'
'떠들어재껴러'
'앞니 플러팅'
이날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송혜교, 수지, 하정우, 유재석, 주현영, 임지연, 박지훈, 신예은, 덱스, 김아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녕하시냐는 예능 1타 강사 LE HI~'
'킹 받으세요~'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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