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방송된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김국진과 전현무가 함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 권은비는 조교 장동민, 김민경에게 골프장에서 골프에 도움이 되는 각종 복싱 훈련을 받았다.
이후 멀리건 획득을 걸고 김민경과 전현무의 허벅지 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전현무는 김민경과 허벅지를 맞댄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압박감이 느껴진다"면서 긴장했다.
괴성을 지르며 김민경과 허벅지 씨름을 한 전현무. 강민경의 힘을 겨우 버틴 그는 "왼쪽 골반이 망가진 것 같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초보 전현무와 잠재성만큼은 프로인 백순이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 문정현 프로를 만나 100타의 벽을 깨는 과정을 그려내는 성장형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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