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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김종서 매니저 시켜달라 요구 "차도 훔쳤다"(돌싱포맨)

기사입력2024-06-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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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가수 김종서와의 친분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김종서, 김경호, 방송인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 씨가 김종서 씨를 찾아가서 매니저를 시켜달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냥 종서 형을 쫓아다녔다. 팬이었고. 항상 공연을 쫓아다녔다. 제 친구가 시나위 멤버여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기서 끝나지 않고 종서 형 잘 때 차 훔쳐 타고 나갔다. 그런데 이 형은 피곤해서 모른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형이 록을 했었냐"며 김준호가 놀라자 김종서는 "그냥 놀았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서는 "성우가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다. 음악을 할 줄 몰랐다"고 고백했고, 이상민은 "그 당시 어중이떠중이였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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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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