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진은숙)에서 현대음악 전문 현악사중주단, ‘디오티마 콰르텟’ 내한공연이 열렸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 연주자들이 모여 1996년 이후 오랜 시간 활동하고 있는 앙상블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종신 수석 조인혁(클라리넷)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브람스 만년의 걸작 '클라리넷 오중주'를 감상할 수 있다.
MBC 'TV예술무대' ‘디오티마 콰르텟 내한공연’편은 내일(25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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