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리들의 축제’ 편이 펼쳐졌다.
축제 당일, 참가팀과 유재석이 아침부터 공연장에 와서 리허설을 했다. 하하는 대기실에 데이식스가 오자 엄청 반기면서도 ‘스페셜스테이지’ 얘기에 “난 못들었는데”라며 서운해했다.
데이식스 완전체가 리허설 무대에 오르자 유재석은 물론 하하도 양손을 들며 좋아했다. 대형 화면에 영케이가 나오자 유재석과 하하는 “옛날 영케이가 아니다”라며 웃었다.
유재석과 하하는 “어떻게 얻어 걸린 동생인데. 잘 컸다”라며 좋아했다. 리허설을 마친 데이식스 완전체가 인사를 하러 오자 유재석은 “축제 때문에 바빴을 텐데 와줘서 고맙다”라며 고마워했다. 영케이는 “대학 축제는 이제 끝났고 페스티벌 기간이다”라고 설명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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