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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재형→윤재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 화제 “이제야 풀리는 것 많아”

기사입력2024-06-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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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JTBC '연애남매' 출연진의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지난 21일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 '연애남매_어땠냐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섯 남매와 최종 커플이 ‘연애남매’의 본 방송을 보며 가감 없이 리액션하는 모습이 담겼다. 본 방송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장면과 상황들을 마주하는 남매들의 리얼한 리액션이 본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최종 커플 코멘터리 영상에는 정섭과 세승 커플의 귀여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정섭은 철현과 세승의 싱가포르 데이트 중 수영장에서 스킨십하는 장면을 언급하며 "철현이 형이랑 티키타카가 있었어?"라며 질투했다. 세승은 첫 화부터 정섭에게 푹 빠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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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 지원 남매는 듀엣 가요제를 위한 노래 연습 장면을 함께 시청했다. 윤재의 특유 발음과 창법을 지적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연신 사과하는 지원부터, 가요제 윤하의 무대를 보며 팔불출처럼 박수를 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처음으로 마주한 윤재의 반응까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초아, 철현 남매는 매형 헌터가 된 철현의 모습을 처음으로 모니터링했다. “미션이 있었어 혼자?”라며 폭소를 터트리는 초아와 진지하게 매형 로망을 이루기 위해 미션에 임하던 철현의 모습을 공개됐다.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 입주 첫날 서로를 모르는 척 연기하는 모습을 모니터링하게 된 재형, 세승 남매부터 자신이 데이트하고 싶은 남성의 혈육을 추측해 쪽지를 전달했던 '큐피트 데이트'에서 몰표를 받았던 용우가 실제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는 모습 또한 코멘터리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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