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개월 만에 한류연예대상에서 트로피를 수상하며 폭풍 성장하고 있는 유니스가 앳스타일 매거진 7월호를 장식했다. 평소와 다른 몽환적인 콘셉트에 도전한 유니스는 귀엽게 장난을 치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는 순간 열정적인 눈빛으로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서바이벌을 통해 데뷔한 게 활동에 어떤 도움이 되냐는 말에 유니스는 "무대를 많이 경험해서 그런지 다들 어떻게 하면 예뻐 보이는지,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데뷔 앨범을 통해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준 이들은 또 어떤 콘셉트에 도전하고 싶을까. 유니스는 "'서머퀸' 콘셉트에 도전해 청량한 것도 잘 소화하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 어렵긴 하지만 힙합도 해보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데뷔 후 꾸준히 다양한 무대에 선 유니스는 "연말 무대에 서고 싶다. 다른 그룹과 컬래버를 한다거나 유니스의 곡을 리믹스해서 새로운 무대를 해보고 싶다"며 앞으로 서고 싶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편, 유니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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