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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연예인 중 제일 많이 걷는다고? 해장 하고 싶어서"(밥이나 한잔해)

기사입력2024-06-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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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항상 걷는 이유를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0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유해진, 고수희, 민진웅, 진선규, 이동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희선은 "사실은 게스트로 (유해진을) 모시고 싶어서 놀러오라고 했다. 그런데 촬영 시간을 몰라서 참석을 못 한 거다. 한남동에서 촬영할 때. 오빠는 항상 걸으니까. 한남동에 산이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유해진을 두고 "대한민국 연예인 통틀어 제일 많이 걷는 것 같다"고 했다.


유해진은 "북악산에서 등산하다가 (민진웅과) 만났다. 팔각정에서 봤다"고 고백했다. 민진웅은 "어디로 뛰셨냐고 했더니 듣기만 해도 현기증 나는 코스였다. 너무 뛰고 너무 잘 걸으신다"고 증언했다.

유해진은 "뛰는 게 익숙해져서 안 뛰면 전날 또 술을 엄청 먹으니까. 해장 좀 하고 싶어서"라고 자주 뛰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희선은 "부산국제영화제 갔을 때도 오전에 뛰고 계시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프랑스 올림픽 준비하시냐"고 유해진을 놀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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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동네친구 번개 프로젝트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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