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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마리아, 에녹에 “최수진에 차였다고”

기사입력2024-06-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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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었잖아!”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마리아가 에녹을 변신시켜 주겠다고 약속했다.

19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마리아가 에녹에게 구잘을 소개했다.

이날 마리아는 에녹에게 구잘을 소개했다. “미.수.다! 듣던 대로 미인이시다”고 반갑게 인사하는 에녹을 보며 이수지와 이다해는 “심쿵 하셨네. 시선을 못 뗀다”, “입꼬리가 올라갔다”고 말했다.


구잘은 “저는 한국 사람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났고, 한국에 거주한 지 20년 됐다”고 하며 2012년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마리아가 “나보다 한국인”이라고 하자 에녹은 “마리아보다 한국인이면 찐찐 한국인”이라고 감탄했다.

이때 마리아는 에녹에게 “내가 왜 불렀냐면 오빠가 이번에 (최수진에게) 차였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에녹은 마리아에게 “차인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설명하면서도 “차인 거 맞아”라고 자폭하기도.

지켜보던 이승철과 문세윤이 “차였어?”라고 묻자 에녹은 “차인 건 아니고요. 아무것도 없었잖아”라고 폭주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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