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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장영란, '쌍커풀 수술 6번 의혹' 해명 "오해하지 마" [소셜in]

기사입력2024-06-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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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쌍커풀 수술을 6번 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화) '비보티비' 송은이가 진행하는 '한 차로 가' 채널에 'A급 장영란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송은이는 운전을 하며 장영란에게 "너 얼굴을 봤어야 했다. 너 여섯 번째(눈 성형)"라며 근황을 물었고, 장영란은 "여섯 번째 아니다. 여섯 번을 했다더라. 나 여섯 번은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송은이는 "근데 나는 너 잘한 거 같다. 내가 그걸 이해한다"라며 "나 아는 동생 중에 이마로 눈 뜨는 애가 있다"라며 위로하자, 장영란은 "내가 그렇다"라며 공감했다.

장영란은 "눈이 점점 감겨서 녹화 2개 하면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린다. 언젠가 했어야 했다"라며 "첫날 수술하고 난 다음에 눈이 시려서 놀랐다. 기능적으로는 무조건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송은이는 "네가 항상 말할 때 공격적이었다. 지금은 공격성이 없어졌다"라고 말하자, 장영란은 "눈 때문에 그런 거다. 다들 날 좀 부담스러워했다. 근데 공격성이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6번 쌍꺼풀 수술설을 해명했다. 장영란은 "쌍꺼풀을 처음에 안과에서 했다. 30년 전에 돈이 없으니까 수술방에 열댓 명이 눕는다. 거기서 꿰맨 거다"라며 "첫 수술을 성형외과에서 했어야 했는데 엄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당시에 성형외과는 너무 비싸니까. 그러다 보니 삐뚤빼뚤 해졌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계속해서 장영란은 "그다음에 재수술하고 그때 앞 트임도 했다. 세 번째 수술할 때 뒤트임을 했다. 이번에 네 번째다. 절대 오해하면 안 된다. 4번으로 정정해 달라. 눈밖에 안 했다"라고 밝혔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비보티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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