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하이재킹' VIP 시사회에는 성동일과 딸 성빈이 참석했다.
취재진 앞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부녀. 어느새 아빠 키만큼 훌쩍 자란 성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동일·성빈 부녀는 지난 2014년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성빈은 현대 무용을 전공 중인 근황이 전해지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성동일이 출연하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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