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정현은 "둘째 임신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둘째를 품은 배를 조심히 감싸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임신 중에도 날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어딜가나 엄마 이정현 옆에 찰싹 달라 붙어 있는 첫째 딸 서아 양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훌쩍 큰 서아 양은 의젓하게 엄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이정현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최초로 고백했다. 그는 "'편스토랑'이 가족 같은 방송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라며 "꼬붐이(방송인 붐 아기)와 친구다.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있어서 거의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예쁜 아기가 생겨서 정말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다. 그는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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