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진혁은 최진혁에 대해 "사람을 좋아하고 착하다"고 말했다.
사기를 많이 당했다는 최진혁은 1억을 잃은 사기를 언급하며 "투자 사기였다. 그 돈을 투자하면 한 달에 10% 이자를 주겠다더라. 1억을 넣으면 천만 원이 오는 거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정은은 "그런 일은 없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은은 "석달은 가겠지. 보여주지. 그게 석 달이지"라고 말했다.
최진혁은 "지인이 6개월 째 투자했는데 수입이 꾸준히 들어오더라"고 돌이켰고, 이정은은 "지금 눈이 믿고 있는 눈"이라며 "이 느자구 없는 녀석"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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