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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핸섬가이즈' 속 난 터프한 미남, 이희준=섹시한 미남" (컬투쇼)

기사입력2024-06-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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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입담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핸섬가이즈'에서 딱 하나 빠진 게 있다는데 그게 뭐냐"라고 묻자, 뮤지는 "핸섬 가이(잘생긴 남자)가 없다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영화 소개를 부탁받은 이성민은 "아주 재밌는 코미디 영화다. 시종일관 끝까지 웃고 중간중간 무서운 장면이 많이 나온다. 잔인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은 "근데 코미디냐"라고 물었고, 이성민은 "영화가 웃기다"라며 "26일 개봉하고 재밌다"라며 홍보했다.


이성민은 "스토리를 잠시 말하면 나랑 이희준이 꿈에 그리던 드림 하우스를 장만한다. 근데 거기 봉인돼있던 비밀이 풀리고, 풀리면서 생기는 악령들을 희준과 힘을 합쳐서 싸우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공승연은 "우리 영화는 오싹하다.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오싹 코미디다"라고 소개하자, 뮤지는 "근데 재밌으면서 잔인한 장면도 나온다는데 블랙 코미디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이성민은 "그렇기도 하고 공포스러운 장면에서도 감독이 코미디를 놓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이성민, 이희준은 어떤 관계로 나오냐"라며 궁금해하자, 이성민은 "친형제는 아닌데 친형제처럼 지내는 사이고 내가 형인데 터프한 미남이고, 이희준은 동생인데 섹시한 미남 역을 맡고 있다"라며 웃었다. 이에 김태균은 "많이 힘들어 보인다"라며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는 "공승연은 어떤 인물이냐"라며 궁금해하자, 공승연은 "나는 친구들하고 근처 별장으로 놀러 갔다가 내가 물에 빠지는걸 두 분이 구해줬는데 그걸로 생기는 오해들로 시작되는 이야기들이다"라며 "나는 귀여운 불청객 역할이다"라고 설명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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