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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수사단' 카리나 "혜리는 공격수, 난 어시스트"

기사입력2024-06-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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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첫 예능으로 '미스터리 수사단'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수사단'(연출 정종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와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일반적인 부서에서는 처리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만을 전담하는 수사단의 예측불허 해결 과정이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날 카리나는 '미스터리 수사단'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같이 하는 선배님들도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처음 뵈었는데, 출연진들도 너무 좋았고, 평소 정종연 PD님의 팬이었다" 밝혔다.


그러면서 "추리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을 너무 좋아한다. 추리 예능을 첫 예능으로 시작하게 되서 너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활약상도 기대를 모았다. "혜리 언니가 공격수라면 난 어시스트를 했다. 언니 오빠들에게 막내로서 활약을 했다. 팀에선 맏언니라서 (동생들을) 챙기는게 버릇이라 언니 오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 아주 많이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라고 이야기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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