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박위는 개인 채널에 ‘우리가 함께하면 행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6일 위라클 워크에 참여한 송지은과 박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기리는 “1회 때 송지은 씨가 저에게 슬그머니 다가와서 ‘오빠, 나 위 오빠랑 만나’라고 했다. 위라클워크가 두 사람 인연의 시작이다. 또 다른 많은 인연들이 시작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지은이 “제가 오빠 따라다니다가 걸음이 빨라졌다. 오늘 살 좀 빠지겠다”고 하자, 박위는 “빠질 살이 어디 있다고. 아! 방송 중이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박위는 송지은이 “얘기하면서 걸으니 금방 걷는 것 같다”고 하자 “나는 지은이야랑 걸으니까 금방 걷는 것 같다”고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박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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