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 조혜련이 나왔다.
이날 조혜련은 신곡 ‘빠나나날라’로 ‘음악중심’ 에 출연했다. 18년만의 ‘음악중심’ 출연에 MC들도 환호했다.
조혜련은 출연을 위해 방송국으로 가면서 댓글들을 살펴봤다. ‘KBS 심의 통과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에 영케이도 “저도 이거 봤어요!”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영케이가 진행하는 라디오 나와도 되겠네”라고 하자 조혜련은 냉큼 “불러줘!”라고 말했다. 영케이는 당황해서 몸이 굳는 모습으로 큰웃음을 만들었다.
방송국에 도착한 조혜련은 MC인 더보이즈 영훈이 인사하러 오자 크게 반겼다. 조혜련은 ‘아이돌 챌린지’를 하겠다며 영훈과 춤을 췄다.
조혜련과 영훈의 챌린지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몇 번을 해도 쌩쌩한 조혜련과 달리 영훈은 지쳐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영상을 올리자 댓글들은 ‘혜련언니 인프피에게 너무 시련을’, ‘왜 챌린지를 라이브로?’, ‘영훈아...이거 맞지?’ 등이 달려 큰 웃음을 만들었다. 조혜련은 “조회수 407만”이라며 영훈에게 고마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원필&김혜원 매니저와 조혜련&지소현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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