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0회에서는 기안84의 ‘과천 최고 맛집’, NCT 도영-공명의 ‘반딧불이 찾아 삼만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과천에 산 지 5년 됐다며 과천 최고의 맛집을 가기 위해 놀이공원을 찾았다. 그는 “직원들과 회식하거나 사람들 대접할 때 일부러 찾아가는 곳”이라며 놀이공원 안에 있는 국밥집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사치 부릴 각오하고 가야 한다”라며 입장권부터 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안84는 캐리커처 가게를 지나가다가 박나래,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 샤이니 키 등 무지개 회원들의 그림을 발견했다. 기안84는 “나래보다 더 나래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때 한혜진의 그림도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기안84는 50m 성공에서 자유 낙하는 놀이기구를 탔다. 그는 “내 오장육부가 위에 남아있는데 난 아래에 있어!”라며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퀭한 기안84의 모습에 급노화가 왔다며 놀랐다. 기안84는 “살면서 탄 것 중 제일 무섭다”라며 놀이기구를 탄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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