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0회에서는 기안84의 ‘과천 최고 맛집’, NCT 도영-공명의 ‘반딧불이 찾아 삼만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가 집에서 창문을 활짝 열자, 영상을 보던 박나래가 “방충망 다 열어놨네? 저 정도면 사람도 들어오겠다”라며 놀랐다. 기안84는 걸그룹 뉴진스의 노래를 들으며 빨래를 개기 시작했다. 그는 “빅뱅이라는 뮤즈를 떠나보낸 뒤 최애 뮤즈가 바뀌었다”라며 뉴진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기안84는 코브라백을 들고 옥상에 올라가 복싱 연습을 했다. 기안84가 여러 운동을 하자, 코드 쿤스트가 “구성환 형님한테 쫓기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구성환도 옥상에서 크로스핏 운동 루틴을 선보였기 때문.
이어 기안84가 선크림을 바르고,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도 구성환이 했던 것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구성환 아바타’ 같다는 것. 기안84는 “오토바이 타는 게 잘못은 아니잖아”라며 억울해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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