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iMBC연예에 "허위 광고 및 SNS 사칭 계정 관련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최근 사칭 광고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유재석이 모델로 나선다'는 다이어트 제품 업체가 대표적이다. 유재석이라는 방송인의 건강한 이미지를 함부로 이용한 셈이다.
한편 최근 유재석은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에 5000만 원을 기부해 사회적 귀감이 됐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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