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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성대결절 왔다…쉰소리 나 심란해" 심경 [소셜in]

기사입력2024-06-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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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성대결절이 왔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목)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드디어 시어머니 갈비찜! 가문의 비법 황금 레시피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지혜가 시어머니의 '갈비찜'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오늘 드디어 돌아왔다"라며 "시어머니의 갈비찜 레시피를 공개하겠다" 밝혔다.


이어 이지혜 뒤에 숨어있던 남편이 등장하면서 "서프라이즈 하려고 그랬다"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어느 타이밍에?"라며 "노력하는 모습 예쁘게 봐달라. 참 열심히 노력한다. 4년째 한결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나는 이렇게 약간 지금 목소리에 성대결절이 와서 쉰 소리가 난다"라며 "조금 심란하긴 한데 조금 힘을 빼서 말을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오늘은 우리 집 인테리어 때부터 많은 분들이 '언제 갈비찜 해주냐'라고 했는데,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우리 어머니는 정통 요리하는 타입 입니다. 정말 먹어본 사람들은 팬이 된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이지혜의 시어머니가 갈비찜을 만들었고, 이지혜는 갈비찜을 먹으며 "진짜 미쳤다. 전 세계 1등 갈비찜이다. 인생 갈비찜이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2017년 결혼했고, 2018년, 2021년 득녀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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