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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6기 영수, 마지막까지 어장관리…15기 현숙-17기 영숙 ‘분노’

기사입력2024-06-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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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영수가 15기 현숙, 17기 영숙을 공평하게 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3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65회에서 15기 현숙, 17기 영숙이 ‘공평남’ 6기 영수의 행동에 분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종 선택날, 잠에서 깬 6기 영수가 전날 과음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잠도 덜 깬 상태로 급하게 마트부터 찾아 춘장을 샀다. 15기 현숙에게 짜장면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

iMBC 연예뉴스 사진

17기 영숙은 15기 정숙에게 DM을 보여줬다. 6기 영수가 “맛있는 거 해드릴 테니 기다려달라. 현숙님하고!”라며 메시지를 보낸 것. 이를 안 15기 현숙도 자신의 핸드폰을 보고 6기 영수에게 같은 DM이 온 사실을 알았다.


15기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뢰가 안 간다. 저한테 ‘너밖에 없어’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또 다른 데 가서도 같은 말을 할 것 같다”라며 6기 영수를 향한 불만을 드러냈다.

6기 영수는 17기 영숙에게 “현숙님이랑 하나씩 드시라고”라며 음료수 두 개를 건넸다. 17기 영숙은 두 여자를 똑같이 챙기는 6기 영수의 행동에 “마지막까지 진짜...”라며 분노했다. 15기 정숙도 “마지막 날까지 어장을 치면 안 되지”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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