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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장동민, ‘집주인 빵 옵션’ “이사오면 빵 많이 먹는다”

기사입력2024-06-1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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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종로구 3층 주택을 매물로 소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을지로입구 직장 30분 거리 집‘을 찾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장동민은 이상준과 강예슬을 데리고 종로구 홍지동으로 매물을 찾아갔다. 이상준은 “너무 언덕길이다”라며 투덜댔고 장동민은 그를 달래가며 겨우 집앞으로 데려갔다.

매물은 3층 주택 중 1층으로, 지하에 차고가 있고 1층에 잔디있는 마당이 있었다. 장동민은 “집 이름이 ‘정원이예슬’”이라며 강예슬을 기쁘게 했다.


거실은 마당을 볼 수 있었고 문을 열고 있어도 방충문이 있어서 벌레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됐다. 방 2개와 화장실 2개가 오밀조밀하게 있는 집을 본 다음 장동민은 어디론가 달려나갔다가 빵을 들고 왔다.

“집주인이 빵집을 하신다”라며 장동민은 따끈따끈한 빵을 이상준과 강예슬에게 건넸다. 장동민은 “이사오면 빵을 많이 먹을 수 있다”라며 빵을 내밀자 “혹시 짬처리냐”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자 MC들은 “집주인의 호의를 모독하지 말라”라며 경고했다.

이상준은 “빨리 빵 먹고 나머지 방 구경하러 가야지”라고 하자 장동민은 “이게 끝”이라고 말했다. 이상준이 “빵 안 먹겠다”라고 하자 장동민은 그를 달래고 얼래며 “아이들 어릴 때 마당있는 집에서 살아보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매물은 전세가 5억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트로트 가수 강예슬이, 덕팀에서는 개그맨 이상준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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