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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최근 야구 행사만 하면 당일 우천 취소되는 일 多" (컬투쇼)

기사입력2024-06-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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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야구 행사만 하면 당일에 취소 된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가 제주 한 주 살기 프로젝트 '컬투쇼, 제주도 좋다!' 특집으로 진행되며,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한주살기'를 하니 제주도에서 이렇게 같이 본다. 언뜻 봐도 나이를 안 먹는 친구다"라며 '제주도에서 유학하고 있는 대학생 같다"라며 한해를 소개했다.

이어 김태균은 "서운한 문자가 왔다. '우와 연예인이 왔다'라며 사연을 읽자, 곽범은 "지금 '컬투쇼'가 3부 시작한 건데 이제 연예인 왔다고"라며 웃었다.


웃고 있던 한해는 "제주도 온 지 1시간 되었는데 공기도 좋고,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균은 "'컬투쇼' 전국투어 중 제주도는 처음이냐"라고 묻자, 한해는 "내가 은근 많이 다녀봤었는데 제주도는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해는 "(제주도) 뷰가 다르다. 제주도엔 1년 만에 오게 돼서 설레며 왔다"라며 "사실 내일 아침 일찍 일이 있다. 어떻게든 제주도를 조금 더 느끼려고 오늘 자고 새벽 첫 비행기로 간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그러면 오늘 끝나고 곽범이 관광으로 데려갈 곳이 있다"라고 말하자, 곽범은 "들를 곳이 있다. 잘하면 홍보대사까지 할 수 있는 상황이라"라고 말했다.

제주도 홍보대사가 되었냐는 질문에 곽범은 "제주도가 아니라 제주도 성인 박물관 홍보대사를 할 수 있어서"라고 말했고, 한해는 "아무래도 조심하는 쪽으로. 어떤 역할하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곽범은 "구경하는 역할을 하고 계속 돌아다니고 있다"라며 "경주 쪽은 갔다 왔고, 제주도엔 2개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오늘 끝나자마자 택시 타고 바로 움직여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태균은 한해에게 "지난주 토요일 사직구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하던데 가서 자이언츠 시구했냐"라고 묻자, 한해는 "공연 행사가 있어서 부산에 갔는데 우천 취소가 됐다"라며 "최근에 야구 관련 행사만 하면 당일에 취소되는 일이 많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한해는 "'찐팬구역'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당일 취소되고 다음 날 촬영했고 이번에도 부산 내려갔는데 못하게 됐다"라며 "부모님이랑 식사하며 집에 갔다 왔다"라고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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