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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골프, 울면서 쳤다…드라이버 200m+승부욕 有" [소셜in]

기사입력2024-06-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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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골프를 울면서 배웠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배우 수현, 히어로 전문배우의 전세계 촬영 비하인드썰 (feat. 설경구, 천우희, 김희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소라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수현은 "골프 친 지 2년 정도 됐다"라고 밝히자, 이소라는 "2년 밖에 안 됐어? 그런데 드라이버 200m 친다고?"라며 "난 98년도부터 쳤다. 2년이면 앞으로 큰 게 올 거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이소라는 "2년밖에 안 됐는데, 어떻게 스윙이 그렇게 안정적이지? 스크린에서 200m 치는 걸 봤다. 필드에 나가면 더 나갈 거 아니냐. 원래 스포츠에 재능이 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수현은 "힘이 세고 손이 크고 키도 크다"라며 "일단 지는 걸 너무 싫어한다. 승리욕이 있다"라고 밝혀 이소라를 놀라게 했다.

수현은 "2년 동안 골프와의 감정적인 씨름을 많이 했다. 울면서 쳤다"라며 "같이 치는 사람들이 너무 잘 친다. 그들은 그린에 가있는데 나는 어프로치를 해야 하니 막 꺽꺽거리면서 했다. 골프를 하니까 그런 모습이 나오더라. 근데 그래서 재미있는 것 같긴 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현은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슈퍼마켙 소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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