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호, 김호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호진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너무 젊어 보인다", "대학생 같다"며 감탄했다.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김호진은 "주기적으로 레이저도 좀 맞는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호진은 "요즘엔 외계인들이 쳐들어와도 다 살 수 있을 것 같다. 레이저를 너무 많이 맞아서"라며 아재 개그를 하기도 했다.
김호진은 또 김지호와의 부부 싸움 방식에 대해 "결혼 후 10년은 많이 싸웠던 것 같다. 저는 싸우면 말이 없는 편인데 아내는 풀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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