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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이혼설에 "남편 얘기 일부러 자제 중"(4인용식탁)

기사입력2024-06-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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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남편 이야기를 자제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개그맨 지상렬 편으로 꾸며져 신기루, 박휘순,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은 신기루에게 "남편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남편이 없는데 자작극 아니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제가 요새 왜 남편 얘기를 밖에서 안 하냐면, 남편은 어쨌든 비연예인 아니냐. 자꾸 기사가 자극적으로 쓰여져서 미안하더라. 서로의 가족도 있는데 내가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면 기사가 자극적으로 뽑혀서 웬만하면 남편 얘기는 자제해야 겠다고 생각한 거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기루는 "덩치가 크고 동그랗고 저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덧붙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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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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