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개그맨 지상렬 편으로 꾸며져 신기루, 박휘순,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휘순은 17세 연하 아내에 대해 "나한테 원천징수해주시는 분이었다. 3.3% 떼고 입금해주시는 분이었는데 인상이 좋고 해서 마음에 들어서 밥도 먹다가 출퇴근 기사를 자처했다. 봉고차 아저씨였다"고 돌이켰다.
개그맨 이상준이 "형수님도 느꼈을 거 아냐.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나 하고"라고 하자 박휘순은 "석 달 가까이 마음의 문을 안 열었다. 무료로 (차) 이용하시고 석 달 더 연장할게요 이렇게 된 거다"고 털어놨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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