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서는 라이온즈와 이글스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장에 모인 이글스 팬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 녹화 당일 순위 7위를 기록 중인 이글스에 모두가 기고만장하며 등장했다.
조세호는 "분위기가 시즌 초 연승했을 때의 분위기다"라며 달라진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에 인교진은 "난 요새 며칠 핸드볼 하는 줄 알았다. 점수가 너무 많이 나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원 역시 "저는 보다가 졸았다. 계속 치니까~"라고 거들었고, 차태현은 "뭐가 됐건 확실히 이겨야 한다"라고 공감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채널십오야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