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자신과 손흥민 사이에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판정단 석이 기대감에 술렁인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손흥민의 훈훈한 미담에 녹화장에 웃음꽃이 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한국의 마이클 잭슨으로 불리는 박남정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댄스 실력에 모두가 집중한다. 이에 판정단이 그의 정체를 박남정으로 예측하며 열띤 추리를 이끈다.
또한, 독보적인 음색의 가창력과 뛰어난 댄스, 랩 실력을 자랑하는 레전드 올라운더이자 빅뱅의 멤버 태양과의 특급 에피소드를 공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태양과의 인연을 계기로 가수로 데뷔하게 됐음을 밝혀 놀라움을 선사한다.
새롭게 등장한 복면 가수 8인이 선보이는 듀엣곡 대결 무대는 오늘(9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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