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9회에서는 대니 구의 ‘패밀리가 떴다’, 코드 쿤스트의 ‘인생 커피 있수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 쿤스트가 “계속 생각나더라”라며 3주 전에 마신 커피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제주도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제게 커피는 그냥 음료가 아니다. 친구 같은 존재”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커피계의 팜유라는 것.
원하던 오렌지 에스프레소를 마신 그는 다른 가게를 찾아 커피 오마카세도 즐겼다. 또한, 빈티지 숍에 들러 맨몸에 옷을 입어보기 시작했다. 기안84는 “요즘 헬스 하더니 웃통 막 까네”라며 놀랐다.
박나래도 “요즘 무지개 모임에 노출증이 전염병처럼 퍼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다음에 팬티만 입고 만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대니 구, 기안84도 몸매 자신감을 보이며 “워터 파티 하자”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기안84의 ‘과천84 나가신다’, NCT 도영-공명의 ‘형제의 밤’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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