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9회에서는 대니 구의 ‘패밀리가 떴다’, 코드 쿤스트의 ‘인생 커피 있수꽈?’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전현무가 지난주 화제가 됐던 박나래에 대해 언급했다. 박나래가 날씬해진 모습으로 쇼핑하는 모습을 보고 예쁘다는 반응이 많았던 것. 이에 광배가 발달한 박나래에게 ‘프리티 박광배’라는 별명도 생겼다. 박나래는 ‘나래코기’ 이후로 별명이 마음에 쏙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SNS에 올린 영상도 언급됐다. 이주승, 구성환이 출연한 영화 ‘다우렌의 결혼’ 시사회에 갔다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단체 관람객들과 마주쳤던 것. 전현무는 곧바로 SNS에 “1분 변우석 체험. 무무 업고 튀어”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 ‘변무석’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많은 인파에 당황했다며 “변우석인 줄 알고 우르르 왔다가 바로 가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현무 두고 튀어’라는 댓글도 있었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