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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최화정, 환갑 사진 최초 공개…"너는 안 올 거 같아?" [소셜in]

기사입력2024-06-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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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환갑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월) 최화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살이 쫙 빠지는 최화정의 맛있는 초간단 다이어트 요리 (+럭셔리 참외샐러드)'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화정이 초간단 다이어트 레시피와 환갑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제잔진은 직접 만든 포토카드를 최화정에게 건넸다. 최화정은 "63세에 포토카드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라며 "나 그런 생각했다. 나는 그렇게 누구한테 적극적으로 좋은 댓글을 써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걸로 인해서 한 사람의 인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아이들은 무조건 매일 칭찬해줘야 한다. 그러면 그러려고 노력한다"라며 행복해했다.

최화정은 "나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화정이가 뭐 사 오나 보자', '화정이가 얼마나 잘 사 오겠냐'라고 했다. 그래서 칭찬 댓글에 너무 가슴이 뭉클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화정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최화정은 한 사진을 보며 "환갑 때 조카랑 동생이랑 반려견이랑 찍었다. 혼자서 가족들끼리만 하고 직접 스위치 누르는 게 있다"라며 환갑 사진을 자랑했다.

이에 제작진이 놀라자, 최화정은 "환갑 사진이다. 왜. 너는 안 올 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유정민 | 사진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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