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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아사히 "오사카 총 쏘는 밈? 옛날 문화…개그 욕심 有" [소셜in]

기사입력2024-06-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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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아사히가 오사카 밈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목) 서인국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는 '트레저 안 착하네, 인국 마음에 안착 간주점프 EP.09 트레저, 킹콩'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트레저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인국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서인국은 "처음으로 아이돌 친구들이 왔다. 나 너무 긴장되고 약간 좀 업텐션 아니냐"라며 "뭔가 좀 '간주점프'가 이제 커지려고 하나?"라며 희망했다.


이후 서인국은 일본인 멤버 아사히에게 "오사카 출신 유명한 밈 알고 있냐"라고 물었다. 오사카 사람에게 손가락으로 총 쏘는 제스처를 취하면 죽는시늉을 해준다고 해서 유명해진 밈.

이에 아사히는 "맞다. 근데 너무 많이 당해 가지고"라며 당황하자, 트레저는 "소신발언 하라"며 부추겼다. 이에 아사히는 웃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아시히는 "이게 근데 최근 사람들이 한다기보다는 좀 옛날 문화라고 해야 되나"라며 "오사카에는 개그 욕심이 있어 가지고 웃기고 싶다는 그런 욕심이 살짝 있다. 나도 그렇고"라고 밝혔다.

듣고 있던 서인국은 "그러기에는 (아사히가) 너무 내향인인데?"라고 말하자, 아사히는 "마음이 열리고 친한 사람들한테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서인국은 "이게 어디서 시작된 지는 모르겠지만 오사카 사람들 전부 다 하는 그런 거냐"며 이해하자, 아사히는 "좀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룹 트레저는 지난 5월 28일 디지털 싱글 '킹콩'을 발매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서인국 Seo In Guk'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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