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호진, 요리 자격증만 7개…야심찬 지중해 요리에 ♥김지호 반응은?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2024-06-07 13:0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원조 요섹남’ 배우 김호진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요리 자격증만 무려 7개를 보유한 ‘원조 요섹남’ 김호진이 본격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연예계에서 유명한 요리 실력을 가진 김호진은 자신만의 음식 철학이 담은 요리책을 출판했을 뿐 아니라, 요리 경연 심사위원으로서 해박한 지식을 뽐낸 경력까지 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아내 김지호가 바다낚시를 떠난 사이에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특별 저녁 요리를 준비하는 김호진의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김호진은 제작진을 향해 “내가 지중해에 있는 레스토랑처럼 한번 차려볼게”라며 “도다리로 ‘세비체’를 해줄게”라고 선언했다. ‘세비체’란 해산물을 얇게 잘라 레몬즙에 재운 후 차갑게 먹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김호진의 내공을 엿보게 했다. 생소한 메뉴 이름에 강수지는 “저런 건 또 우리가 모르는 거네”라며 당황했다.

‘지중해 셰프’로 등판한 김호진은 도다리의 껍질을 칼질 한 번에 싹 발라내는 프로급 칼솜씨를 선보였다. 또 남해 특산물인 고둥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담아내며 특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플레이팅을 예고했다. 김호진은 “봤지? 내가 그런 사람이야. 그냥 갖다 버무려도 이 정도는 해”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김호진의 야심찬 요리에 김지호가 보인 반응은 어땠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제공 = TV CHOSU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