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인형 같은 귀여운 발걸음으로 출국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는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월드 투어 콘서트 일정 참석 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했다.
'아이야~아이유야'
'벨트를 놓고 왔지 뭐야'
월드 투어 중인 아이유는 맑은 이날 역시 자연스럽게 출국장을 향했다. 아이유를 지켜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대거 몰려 눈길을 끌기도.
이날 아이유는 머리를 단정히 묶고 목 보호를 위한 마스크, 미니멀 귀걸이와 목걸이 검정 백. 시스루 린넨 화이트 셔츠에 튜브톱. 청량한 청 팬츠와 데이지 꽃 자수가 포인트인 슈즈를 신고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횡단보도 건널 땐 손드는 거예요'
'저 횡단 보도 건너요~'
'살쪗나? 나'
'뭐가 살쪄!!!'
'조심스럽게'
'사뿐사뿐'
'겁나 좋군'
'이크에크'
'놀랐지? 어 그래~'
'트위티 트위티'
'맑은 아이유'
'빛이유'
'아이유는 아이가 아니에유'
'가즈아'
'유애나 러버'
'찾아가는 사랑체'
'L로드 하트 풍수사'
이제는 익숙한 듯 아이유는 빠른 걸음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화답했다. 마스크 넘어 돋보이는 투명 피부와 수수한 미모가 여전했다.
아이유가 아이유 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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