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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10살 연하男 열애설 해명 “남자친구 역할 맡은 미라클”

기사입력2024-06-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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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흑인 모델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사유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주변 사람들한테 어떤 방송 보고 저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냐고 연락 많이 오는데, 그것이 진짜 가짜 찾는 프로그램이고 설정이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5월 23일 방송된 tvN 추리 예능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 사유리가 남자친구라며 넷플릭스 웹예능 ‘피지컬: 100’ 톱10 출신 넬슨 미라클 치논소를 소개했기 때문. 둘의 거침없는 애정 표현에 MC 규현, 미미가 실제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둘의 연애는 설정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방송 후에도 진짜 남자친구로 아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사유리는 “남자친구 역할 했던 친구는 미라클이에요. 앞으로 한국에서 많이 활동할 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라며 부탁했다. 또한,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사유리가 아들 젠, 넬슨 미라클 치논소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의 열애설 해명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남친 생긴 줄 알았어요”, “가짜였군요”, “꼭 좋은 동반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최근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tvN,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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