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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아들딸 한 명씩...” 데니안에 “여자를 먼저 만나야” (신랑수업)

기사입력2024-06-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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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이 50세가 되기 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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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데니안이 바이크 용품을 정리했다.

이날 ‘취미 부자’ 데니안이 “바이크에 빠져서 세 대나 있지만 결혼해서 신랑이 된다면 조금 철이 들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바이크 타는 취미를 접기로 결심한다.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바이크 의상을 마지막으로 착용한 데니안은 “갑자기 어깨 넓어졌어”라고 하며 투명 바이크를 타는 듯한 모습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데니안은 과거 함께 살았던 동거인을 만나기 위해 외출한다. 비주얼 디렉터 겸 패션 디자이너이자 데니안의 15년 절친 김용표는 “지금도 이미 너무 늦었는데, 더 시간이 지난 후에 내가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결혼하려면 나한테 뭐가 필요할까?”라는 데니안의 말에 “사회성”이라고 답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용표는 “사람들이랑 안 만나니까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지 않냐. 내가 봤을 때 형은 좋은 이성을 만나면 이성에게 잘하는 성격이야. 술도 안 먹지 않냐. 좋은 여자친구 생기면 결혼까지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데니안은 “세 살 어린 그분의 생일을 축하해 주러 간다”고 하며 어디론가 향했다. 주인공은 바로 god 김태우.

김태우는 데니안에게 “결혼하면 아이는 몇 명 낳고 싶어?”라고 물었고, 데니안은 “아들, 딸 이렇게 두 명 낳고 싶다. 내가 바라는 거니까 상상할 수 있지 않냐”고 답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여자 먼저 만나야지 무슨 딸, 아들 얘기하고 있어”라고 해 데니안을 폭소케 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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