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 그리고 시어머니와 함께 사찰을 찾았다.
이날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사찰에 방문했다. 신영수의 손을 꼭 잡고 사찰에 들어선 한고은은 절을 올리고 있는 시어머니를 보곤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끌어안았다.
시어머니는 “우리 고은이가 너무 잘해줘서 동네 사람들이 다 복받았다고 한다”고 말했고 신영수 또한 “나도 사람들이 제일 부러운 삶을 산다고 한다. 누구와도 내 인생을 맞바꾸고 싶지 않다”고 하며 “아내에게 다음 생엔 바꿔서 태어나자고 했는데 싫다고 하더라. 내가 별론가 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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