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월) 유튜브 채널 '용이 너 뭐니'에 ' 내 최애가 말아주는 덕질 브이로그(feat.고수포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골든차일드 이장준과 갓세븐 영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데이비드 용과 골든차일드 홍주찬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주찬은 데이비드 용과 영재에게 "궁금한 게 두 분은 어쩌다가 알게 되었냐"라고 물었고, 영재는 "내 트레이너 형이랑 데이비드 용과 아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데이비드 용은 "영재 몸이 너무 좋아서 PT 선생님한테 영재를 소개해달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준은 "근육으로 다져진 사이"라고 말하자, 주찬은 "머슬(근육) 인연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찬은 영재에게 "근황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영재는 "지금 컴백하려고 앨범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주찬은 "얼마 만에 하는 거냐"라고 궁금해했고, 영재는 "사실 뭐 그렇게 크게 오래되지 않았다"라며 웃었다.
듣고 있던 장준은 "우리 'Feel me' 때랑 겹쳤었잖아"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영재는 지난 23년 11월 정규 앨범 'Do It'을 발매했던 것.
영재는 "싱글로 나올 예정이라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하자, 주찬은 "이번에도 방송 활동도 하시고?"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영재는 "방송 활동은 하기는 해야 되는데 많이는 못 할 것 같다. 아무래도 싱글이다 보니까"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용이 너 뭐니'는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 중인 싱가포르 재벌 데이비드 용과 골든차일드 홍주찬이 함께 K-POP 아티스트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용이 너 뭐니'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