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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콜라이트' 이정재 "'오겜' 이후 달라진 점? 일할 수 있는 환경 바뀌어"

기사입력2024-06-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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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콜라이트' 이정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이후로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감독 레슬리 헤드랜드)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정재가 참석했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이전의 시대이자 지금까지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다뤄진 적 없는 고 공화국 시대가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이정재는 한국 배우 최초로 '스타워즈' 세계관에 입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가장 크게 바뀐 건 '스타워즈' 혹은 해외 프로젝트 출연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이라며 "그것 말고는 딱히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바뀌고, 넓어졌다. 그것 말고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콜라이트'는 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 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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