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개그우먼 안선영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정가은, 변호사 양소영, 배우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소영 변호사는 "(안선영과) 샵 동기다. 언니 너무 촌스럽다고. 언니 미용실 바꾸라더라. 얘가 말을 가열차게 하잖아. 벌써 그게 10년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솔직히 나도 좀 팩폭을 하면 얘가 좀 까칠하게 생겼잖아. 근데 부산 여자라서 그런가 정이 많다. 뭘 부탁하면 원더우먼처럼 짠 하고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한부모 가정과 미혼모를 위한 콘서트를 했다. 도와 달라고 했더니 '도와줄게' 했는데 도와주는 규모가, 수천만 원을 그냥, 감동이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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