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서는 트윈스와 이글스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트윈스 찐팬으로 트윈스 영구결변 박용택과 배우 이종혁, 윤박이 등장했다. 레전드 박용택에 이어 이종혁이 소개됐고, 윤박은 "트윈스 어린이 회원부터 장래희망이 트윈스 야구선수였으나 이루지 못하고 배우가 된 윤박이다"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차태현은 "야구선수가 꿈이였나"라고 묻자, 윤박은 "트윈스 야구선수가 꿈이었다. 어릴 때는 사정이 좋지 못해 야구를 못했다. 대신 배우의 꿈을 이뤘다"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윤박의 비주얼을 보고는 "야구선수였다면 진짜 인기 많았을 것 같다"라고 감탄하자, 박용택은 인정하며 "저만큼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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