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이채민 "'하이라키'에 이끌려 출연…안 할 이유 없었다"

기사입력2024-06-03 11:4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이채민이 '하이라키'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들려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오전 서울시 중구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극본 추혜미, 연출 배현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현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참석했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 드라마다.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빅마우스', '스타트업'을 공동 연출한 배현진 감독과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의 추혜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채민은 극 중 해사한 미소 뒤 비밀을 간직한 주신고 전학생 강하 역을 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이채민은 "배현진 감독님이 '하이라키'를 같이 하자고 제안을 해주셨을 때 너무 좋았다"며 "tvN 드라마 '환혼' 파트2에서 이미 호흡을 맞춰봤고, 다음 작품에서 꼭 만나고 싶었던 감독님이어서 꼭 함께 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면서 "강하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 작품에 이끌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라키'는 오는 7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고대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