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최대 적수로 꼽힌 실력파 복면 가수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녹화장을 관통하는 폭발적인 고음에 모두가 전율한다. 이에 판정단이 너도나도 “'복면가왕' 최초의 10연승 가왕 탄생을 막을만한 강력한 고음이었다”, “오늘 가왕님이 정말 위험하실 것 같다”라며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10연승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예고한다.
한편, ‘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멤버 전원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자랑하는 올라운더 걸그룹 마마무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의 실력을 마마무에게 직접 인정받았음을 밝히며 마마무가 전해준 특급 조언을 공개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마마무에게 인정받은 만큼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복면 가수에게 판정단의 칭찬 세례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요계를 대표하는 브레인 싱어송라이터 이적의 뒤를 잇는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친 뒤 그가 이적의 뒤를 이어 가요계를 강타할 차세대 뮤지션으로 밝혀지자 기대감에 판정단 석이 들썩인다.
10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4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치열한 보컬 경쟁 '복면가왕'은 오늘(2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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